어제 예기치않은 작은 호의가 왔다.밤, 주말 구분없이 전화하는 이듀 직장상사.도움 받을 때, 상대의 의도를 생각한다던가. 돌려 줄 것을 염려하기 싫다. 평생을 그런식으로 살아왔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런 거 각박해서 싫어 진다.
도움 받는 일에 굳어버리는 일 이제 안하고 싶다. 경계하고, 의심하는 일 같은 거.. 이젠 너무 피곤해.반대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겐손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무런 조건없이, 계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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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기치않은 작은 호의가 왔다.
밤, 주말 구분없이 전화하는 이듀 직장상사.
도움 받을 때, 상대의 의도를 생각한다던가. 돌려 줄 것을 염려하기 싫다.
평생을 그런식으로 살아왔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런 거 각박해서 싫어 진다.
도움 받는 일에 굳어버리는 일 이제 안하고 싶다.
경계하고, 의심하는 일 같은 거.. 이젠 너무 피곤해.
반대로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겐
손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무런 조건없이, 계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