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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化)
목표, 관심사, 일상적인 것들
도전 : 1 일째

진실을 아는 충분한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면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자.

 

뉴스에서는 안타까운 소식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힐난하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써 댄다.
이 사람들은 증오를 퍼부을 대상이 필요한 걸까?
과연, 진실에는 관심이 있을까?

젊은 사람은 나이 든 사람을 비난하고,
나이 든 사람은 젊은 사람을 비난한다.
여혐, 남혐이라는 것도 생기고..
서로의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는 세상같다.

커뮤니티를 보면 얕은 지식으로 과장하여 떠드는 사람도 있다.
전엔 조금이라도 잘못된 것을 정정하고 싶은 마음에 글한자 적었지만,
나도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 피로감이 들어 글쓰기를 관두고 만다.

진실에는 관심 없고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섣부르게 판단하고 비난 하는 사람들. 

그저 나를 비롯해 내 주위엔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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